'Stable Mate`s' 5th New-Age Opuscule [그네 같았어]
하늘에 닿을 것 같이 달려서 너에게로 날아가 마치 "그네 같았어"
'스테이블 메이트'와 '정재경 일러스트레이터'가 함께 만들어낸 콜라보레이션 작품 "그네 같았어".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소리와 신나는 드럼 소리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피아노 연주, 당장이라도 내달려 어디로든 가고 싶은 힘있는 음악입니다.
커버 일러스트레이션 이야기
"힘껏 발을 구르면 구름에 코가 닿을 것 같기도 하다가
몇 번인가 손을 놓쳐 코 박고 넘어졌던 기억
너무 불안하지만 불안하면서도 하늘을 나는 듯 풍요로운 기분
이대로 좀 더 손을 뻗으면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발을 더 구르는 만큼 널 이해할 수 있을까
해가지면 그만 타야 하니까
돌아오라고 내 이름 부를 때까지
그때까지 열심히 탔지
그네 같았어"
그림과 음악의 공동작업은 서로에게 예술적인 모티브를 주는데 가장 큰 포인트를 두고 그림을 보고 음악을 만들거나 음악을 듣고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Stable Mate'는 편안하고 안정된 친구라는 의미로 누구에게나 편한 친구 같은 음악으로 다가가길 원하는 Music Production Group입니다. K-POP, 재즈, 어쿠스틱, 뉴에이지 소품 시리즈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곡, 편곡 Stable Mate
건반 김강리
퍼커션 류범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