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반 동안 성장한 감성으로 그린 2018년 첫 번째 싱글 [Missing Memory]가 발표되었다.
‘그리운 추억’ .. 여운(YUN)이 피아노를 처음 배운 어린 시절의 추억을 그린 곡.
손등에 피가 나 건반을 피로 물들일 정도로 피아노를 맞아가면서 배웠기에 잊기 힘든 추억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피아노를 좋아하던 그 시절 여운(YUN)의 감성에 초점을 맞추어
앨범 공백기 동안 여운(YUN)의 변화한 감성과 결합시켰다.
R&B 리듬에 드라마적 요소의 멜로디로,
누구나 어린시절 추억을 그리워하기도 하고 마주하기 힘든 경험도 있지만,
그리움을 발판으로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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