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와 문선(MOONSUN)의 프로젝트 그룹, 'moi(모아)'의 첫 번째 Single [와요]
[와요]는 영원을 약속하고픈 마음을 서툴고 어설프지만 담담하게 풀어낸 moi(모아)의 첫 번째 싱글이다. 최근 [녹녹], [뭇] 등 자신만의 색깔로 청춘의 복잡하고 묘한 감정과 고리를 써 내려가는 문선(MOONSUN)이 곡을 만들고, ‘2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자신만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민수가 노래를 불렀다.
노래뿐 아니라 시각적인 요소로도 노래에 담긴 감성을 전달하고자, 문선(MOONSUN)의 소속 스튜디오인 ‘dnfl’에서 세트 연출 및 스타일링에 참여,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기다리는 마음을 몽환적으로 표현하고, 크래프트앤준과 라이브앤다이렉트에서 lo-fi한 감성으로 영상 및 사진을 기록하는 @keem.flex가 연출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특유의 동양적인 색채와 무드를 가진 동소문(@dongsomun)에서 촬영을 진행해 이색적인 느낌을 더했다.
불어로 ‘자아, 자신’을 의미하는 moi(모아)의 민수와 문선(MOONSUN)은 앞으로도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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