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엘'의 8번째 싱글 [하늘엔 주님의 영광이]
대강절에 발표되는 '여니엘'의 8번째 싱글 [하늘엔 주님의 영광이]은 누가복음2장 8절 이후 14절 말씀을 배경으로 우리를 위하여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신 아기예수를 기뻐하며 쓰여 진 찬양이다.
'호산나. 날 구원하시려 세상에 아기로 오신 주 저 작은 나귀 타고서 영원한 생명을 주셨네'
'다와서 엎드려 절하세. 오래전 동방박사처럼 저 샛별이 멈춘 곳 보좌로 나아가세.'
캐롤을 떠올리게 하는 경쾌한 편곡에 꼭 맞는 동심 가득 그려진 가사가 '여니엘'의 맑은 목소리를 만나 '할렐루야. 주를 찬양하라'로 이어지는 성탄의 기쁨은 빛을 발한다. 특히 '새벽녘 별들아 노래해. 눈덮인 바다야 춤을 춰. 일어나 주를 기뻐해'로 이어지는 후렴의 가사는 세상만물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예배하는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이 그대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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