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로망스 (Singil Station Romance)' [기차 여행]
봄의 향기를 맡으며 떠나는 [기차 여행].
고품격 어쿠스틱 듀오 '신길역 로망스(Singil Station Romance)' 일곱 번째 싱글 앨범 [기차 여행].
2018년에는 한 달에 한 곡씩 발매하겠다는 약속대로 두 번째 곡을 봄날에 내놓았다.
인트로에서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설렘을 표현하였고 곡이 진행될수록 일렉트릭 기타가 곡에 풍성함을 더한다.
기분 좋은 긴장감은 증폭이 되고 보컬 '김솔아'의 목소리로 그 절정을 찍는다.
"택배아저씨"와 "좋아 좋아"가 생각날 만큼 오랜만에 신나는 곡을 들고 나왔다.
유난히 간절하게 기다렸던 이번 봄.
이 노래를 들으면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작사 이강수
작곡 이강수
편곡 이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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