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엘'의 10번째 싱글 [십자가]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으니..." 갈라디아서 6장 14절 바울의 고백이다.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는 십자가의 은혜 없이는 구원도 기쁨도 기대할 수 없다. 성도가 처음부터 끝까지 붙들어야 하는 것이 십자가다.
'여니엘'은 10번째 싱글에서[십자가]라는 찬양으로 믿음과 소망을 점검하고 고백하고 있다. '주와 함께 매달려 다시 살게 하소서'
1절 가사를 통해 진심으로 날마다 자라나는 죄를 이기지 못해 회개하고 통회하는 성도의 심정이 절정을 이룬다. 끝내 '나를 버려 떠나리 더는 어떤 죄악도 날 찾지 못하게' 그리고 '나를 버려 보리라 나의 삶을 통해 일하시는 주의 얼굴을 영광을' 후렴의 가사 그대로 우리 모두가 믿음과 순종으로 십자가에서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여 온전한 승리를 이루기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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