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달이 내는 달달한 음악 네 번째 이야기. [가리봉 블루스]
여성 3인조 멀티플레이어 음악 그룹 MuRR(뮤르)의 네번째 싱글앨범 [가리봉 블루스]는 태평소, 대피리, 카혼, 피아노로 구성된 곡으로 블루스풍의 태평소와 대피리의 진한 앙상블이 인상적이다.
뮤르의 많은 곡들은 일상에서 오는 영감에서 부터 출발 한다. 가리봉 프로젝트의 발단으로 시작된 [가리봉 블루스]는 이야기로 전해들은 가리봉동의 모습을 멜로디로 그려봤다.
가리봉동의 70~80년대는 기회의 도시, 활기찬 도시, 누구나 머물고 함께하고 싶은 핫플레이스 였다고 한다. 2017년인 현재에는 변화된 모습으로 인식되지만 다른 이름의 가리봉동이 각자의 추억으로 그려지고 있을 것이다. 그 기억속에 함께하고 있는 좋은 사람들, 행복한 장소, 추억에 감사하며 뮤르는 지금 이 순간에도 흘러가는 시간을 기록한다.
Artists
태평소 (Taepyeongso) 허새롬 / Sae Rom, Her
대피리 (Daepiri) 지혜리 / Ji Hye, Lee
카혼 (Cajon) 송니은 / Ni Eun, Song
피아노 (Piano) 앤디킴 / Andy Kim
Composer
허새롬 / Sae Rom, Her
Arranger
허새롬 / Sae Rom, Her
송니은 / Ni Eun, Song
지혜리 / Ji Hye, Lee
앤디킴 / Andy Kim
Staffs
Recording. Sonz
Mixing & Mastering Engineer. Sonz
Photo. Jeremyvisuals
Image. 송니은 / Ni Eun, So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