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달이 내는 달달한 음악 다섯 번째 이야기.
[소나기]
여성 3인조 멀티플레이어 음악 그룹 MuRR(뮤르)의 다섯 번째 싱글앨범[소나기]
이번앨범은 핸드팬 독주곡으로, 어느 방향, 어떤 형태로 만날지 모르는 소나기에서 영감받아 만든곡이다. 핸드팬의 몽환적인 소리와 쉴 새 없이 반복되는 리프는 떨어지는 빗방울을 연상시킨다.
한방울씩 내리다 세차게 쏟아져내리는 소나기처럼 차분히 시작되는 인트로가 어느새 고조되어 긴장감있게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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