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엘'의 9번째 싱글 [주의 둘로스]
2018년 '여니엘'이 9번째 싱글 [주의 둘로스]로 새 해 문을 열었다. 둘로스는 품꾼과 구분되는 온전한 노예라는 의미의 종을 가리킨다. 오직 주를 사랑하므로 스스로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바라는 '여니엘'의 고백과 결단이 그대로 담겼다. '여니엘'뿐만 아니라 세상에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과 사역을 날마다 기도와 예배로 묵묵히 감당해내고 있는 세상의 많은 주의 종들의 고백이 될 것이다.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바람에 빗대어 주의 명령만을 기다리며 사는 종의 하루를 그려낸 가사나 주의 손과 발이 되어서 주님의 기쁨을 난 기뻐하네 와 같은 가사는 참된 성도들에게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마지막 브릿지, 매일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 부르심에 나 달려가리라는 세상 모든 믿는 자들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하며 둘로스로서 '여니엘'의 앞으로의 성장과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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