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수 『하나의 땅 두 개의 나라』
전설이 아닌 모두가 아는 사실로 남한과 북한은 한 나라였습니다.
짐작은 하지만 확실치는 않은...우리는 모르는 어떤 이유들로
두개의 나라가 되었지만, 하나의 땅 입니다.
남과 북 두곳에 인생이 걸쳐진 분들의 마음을 감히 우린 헤아릴수 조차 없는데..
그들의 기억이 생의 마감이라는 순리가운데 흩어져 갑니다.
하지만.. 이 노래는 기억하겠습니다.
당신들의 애닳은 그삶을 위로합니다.
당신들을 마음을 다해 축복한다는 말밖엔..
저의 위로에 책임이 없다는게 죄송합니다.
우리 후대가 더욱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