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성장과 모험의 음악
'RAINBOW99'과 'NWIT'의 두 번째 앨범, [Telekid; on marble]
Telekid와 on marble
앨범의 제목에 있는 [Telekid]는 'NWIT'가 생각해낸 단어이자 어떤 존재예요. 첫 번째 앨범과 마찬가지로 텔레키드는 무형이기도 하면서 유형이기도 하고, 여기에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기도 하고, 시공간과 차원도 넘나들고, 그 여행으로 우리를 인도하기도 하죠. '레인보우99'와 'NWIT'는 이번 앨범을 통해 Telekid의 더 깊어진 여행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해요. 'on marble'은 텔레키드가 여행하는 장소를 이야기하는데요, 유리구슬 안으로 빨려 들어가 시공간을 초월한 여행을 하는 텔레키드를 상상하며 작업했다고 해요. 저번 앨범에서 얼마나 더 성장하고 나아가고 있는지 역시나 즐겁게 들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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