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리더 프로젝트인 TrioGo, 4th Aeon 활동과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작업으로 한국 재즈계에서 이름을 알려온 그는, 본인의 앨범에선 리듬 악기로서의 한계를 짓지 않고 악기 자체로 표현되는 소리를 담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왔다. [Solo Live]는 그의 두 번째 솔로 드럼 앨범으로, 2015년 발표한 1집 앨범인 [Solo]는 곡을 기반으로 즉흥 연주를 펼친 것이었다면 [Solo Live]는 라이브 앨범으로 미리 정해진 짜임이나 곡이 없이 의식에 흐름에 따라 30여 분 동안 즉흥 연주를 한 것으로 그 차이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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