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욱 [나 주를 멀리 떠났다]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누가복음 15:18)
탕자처럼 아버지를 떠나 자기 원대로 살아가는 저를 봅니다.
순간 순간 주님을 놓치고 잊고 외면하기도 합니다.
마음으로는 주의 뜻대로 살고자 하되 어느샌가 육신으로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회개하며 이 찬양을 부르며 내 아버지 계신 그 곳으로 갑니다.
언제라도 나를 기다리시고 받아주시는 아버지 품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