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지혜찬송가 그 여덟번째 고백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23:1-3]
질병과, 자연재해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우리
곧 세상이 끝날것만 같이 두렵지만......
그 연약함의 끝에서 돌이켜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이가 하나님이시고
앞으로도 인도해주실 이가 하나님이심을
깨닫는다...
하나님이 우리의 영원한 목자되심을 기억하며
그 두려움을 넘어서 우리에게 소망이 있음을
이번 찬송가를 통해 고백하려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