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kdown” 지금, 우리는 베니차의 새로 발매한 음악 “Lockdown”에 집중하자.
디스코 삼바를 섞은 레트로그루브 위의 랩 가사를 듣고 있으면 정신적 일탈을 경험하며, 마음의 자유를 만끽하게 해준다. 이 음악에서도 베니차는 랩, 작사, 작곡, 편곡, 기타연주, 프로듀싱으로 자신의 음악적 기량을 발휘한다. 특별히, 두명의 음악가를 피처링 함으로써 음악적 컬레버레이션을 통한 다양한 색채를 꾀한다.
우선, Fourplay의 리더이자 피아니스트인, 밥 제임스의 솔로는 “Lockdown”의 품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거장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또한,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컬레버레이션 했던 한국의 알앤비 발라드 보컬 Minsung과의 협업은 또 한번 그들의 시너지 효과를 재확인 시키기에 충분하다.
“Lockdown”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로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