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가을, 추다혜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자진아리]
추다혜는 2020년 3월 첫 싱글 앨범 [몽금포]를 시작으로 7월에 [싸름]을 발매하고
10월에 [자진아리]까지 봄-여름-가을 계절에 걸맞는 자신만의 민요를 선보였다.
2020년의 마지막 싱글 앨범인 [자진아리]는 원래 평안도 민요로 남아있던 [자진아리] 가사에 담긴
언어유희를 살려 가상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사랑의 여러 모습을 이야기한다.
연주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반복적인 리프가 오묘한 긴장감을 살려 극적 재미를 배가시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