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의 트로트 데뷔곡 [애비로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노래이며,
동시에 부정적 의미로 불리는 우리 '아재'들에게 당신이 멋지다며 respect 을 날리는 흥겨운 트로트이다.
기성세대와 청년들의 갈등을 담는 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개그우먼 정지민 만이 가지는
특유의 해피한 감성으로 밝고 신나지만 따스한 마음들을 전하는 곡이다.
정지민이 직접 작사를 주도한 빠른 템포의 트위스트곡 [애비로드]는 앞으로 트로트 가수로서의 정지민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작곡 류씨아저씨
작사 류씨아저씨, 정지민
편곡 류씨아저씨, 박종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