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을까’ 이 한마디가 한순간에 나를 집어삼키던 때가 있다. 한때 나에게 사랑이란 당연히 바뀌는 것이었다. 설렘, 편안함, 익숙함이란 모양으로 달라져도 그 안은 영원할 것 같았던 사랑이 흐려질 때 나는 사랑을 정의하지 못했다. 모두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지만 변하는 것에 대한 혼란스러움은 변하지 않는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 ....
Drum Programming by DINT Keyboard by DINT Bass by DINT Guitar by 조형구 String Arrange by DINT MIDI Programming by DINT Recorded by 륜섭 Vocal Directed by 륜섭,DINT Mixed & Mastered by DINT Photographed by 륜섭 Cover Artwork by JASMIN Words Edited by 이지윤 Special thanks to RAUN of WE M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