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미 [세가지 선물]
2018년 가을 ‘상처입은 치유자’ 에 이어 드리밍 버터플라이의 가수 김형미와 작곡가 윤시내가 다시 한번 함께 만든 곡 ‘세 가지 선물’
제목으로도 알 수 있듯이 이 곡은 동방박사들이 먼 곳에서 별빛을 보고 찾아와 예수님의 탄생 앞에 황금, 유향, 몰약의 세 가지 선물을 드리는 내용을 그리고 있으며, 이 선물들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시며 향기이시며 치료자 되심을 찬양하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 멋진 연주와 마음으로 곡을 빛내주신 뮤지션들 덕분에 더 아름다운 음원이 탄생하게 되었다. 편곡과 건반에 황준익, 베이스와 믹스 마스터링에 김현부, 드럼에 박은찬, 기타에 이진희, 녹음에 이레 스튜디오 신대섭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20년 모두가 어려웠던 한 해를 보내고도 여전히 우리에게 소망이 있고 기뻐할 수 있음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기에, 이 어려움 속에서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주님께 영광과 찬송과 감사를 올려드림으로 우리들의 삶에도 진정한 회복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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