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마무리하며 큰 의미를 담은 일천번제 피아노의 찬송가 연주 앨범
1인 프로젝트 그룹, ‘일천번제’의 피아노 연주 브랜드 ‘일천번제 피아노’.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의미를 담아 연주한 찬송가 앨범을 소개합니다. 앨범명은 ‘일천번제 피아노_젊은이들을 위한 찬송’이고, 총 네 곡의 찬송가 연주를 담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희망이며, 모두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우리들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 그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찬송가 네 곡을 선택하여 마음을 담아 연주한 음원입니다. ‘눈을 들어 하늘 보라’에서는 가슴 절절한 탄식 속에 희망의 빛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고,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에서는 주님의 밝고 힘찬 에너지를 따라가는 청년들의 삶을 기대하며 연주했고, ‘내 주는 강한 성이요’에서는 오래 전 굳건한 믿음 가지고 무너져버린 교회를 다시 세워갔던 마틴 루터의 마음을 품었으며,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에서는 우리 젊은이들이 묵묵히 나아갈 길들을 그리며 주 예수의 나라, 희망의 나라를 염원하는 연주를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연주곡들을 듣는 모든 이들이 비록 험난한 세상 속에서도 주 예수 믿음으로 그 능력을 힘입어 씩씩하고 아름답게 빛나기를 기도합니다.
2021년의 일천번제 행보
2020년의 일천번제는 코로나 시국이 무색할 만큼,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쁘고 활기차게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어쩌면 2021년에는 그와는 상반된 ‘조용한’ 한 해가 될 수도 있는데요. 물론, 우리의 예상과는 다른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에 늘 기대 되고, 한 편 긴장도 됩니다. 어떤 모습으로 2021년의 일천번제 행보가 펼쳐질 지, 기대해 주세요.
일천번제 피아노-젊은이들을 위한 찬송
1. 눈을 들어 하늘 보라 - 박재훈 작곡 | 정성원 편곡/연주
2.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 G.C. Tullar 작곡 | 정성원 편곡/연주
3. 내 주는 강한 성이요 - M. Luther 작곡 | 정성원 편곡/연주
4.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 H.E. Nichol 작곡 | 정성원 편곡/연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