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즈, 싱글 [별똥별]
별똥별은 까만 밤하늘에 활활 불타오르며
멋있게 빛나는 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궁금한 게 정말 많은 나는 별똥별이 되길 자처했다.
그러나 막상 별똥별이 되어보니,
별똥별을 빛남과 동시에 불타오르며
소멸해가고 있는 존재였다.
제길.. 늦게나마 안 사실이지만, 그래봐야 별 수 없다.
그렇게 사라질 수 밖에....
1. 별똥별 (Prod. SIM2) (title)
"나는 궁금한 게 너무 많아서 스스로를
누군가로 인해 한계 짓고 싶지 않아!!,
별똥별이 되어 이 광활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할거얏!!"
라고 당차게 한 사람을 떠나지만
별똥별은 알고 보니 타들어가고 있는 존재였따..
작사: 타미즈
작곡: 타미즈, SIM2
편곡: SIM2
2. 빨간펜 (Feat. Claire Hau) (Prod. Bloop)
사랑에 공식이 있나? 그냥 사랑하면 사랑하는 대로 표현하고 하는거지..
사랑에 있어 객관적인 진도의 기준이 어딨지?
진도가 빠르고 말고 왜 자꾸 남들과 비교하는지..
내가 빨간펜 선생님이게? 라는 내용..
작사: 타미즈, 클레어하우
작곡: 타미즈, 클레어하우, 블룹
편곡: 블룹
all 신디사이저: 블룹
3. 펑펑 (Prod. SIM2)
너의 연락을 주구장창 기다리다 잠이 들고.. 깨고를 반복하다
하루를 그렇게 죽였다..
어두울 무렵, 국밥이라도 먹으려고 밖으로 나가는데 갑자기
첫 눈이 펑펑 내렸다. 그렇게 내 눈에서도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너 나랑 싸우고 시펑? 피나고 시펑? 싸펑피펑? 이러는 내용..
작사: 타미즈
작곡: 타미즈, SIM2
편곡: SIM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