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날’은 W24가 레코딩은 물론 믹싱, 마스터링까지 직접 하는 ‘홈 레코딩 프로젝트’의 2번째 곡으로 기타를 중심으로 웅장한 사운드의 현악기와 드럼이 인상적인 컨트리 팝이다. 밴드의 리더이자 기타를 맡고 있는 김윤수의 자작곡으로 누구나 가슴 속에 꿈을 품고 있던 순수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어른이 되어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잊고 있었던 순수했던 어린 시절, 세상을 몰라 더 담대하게 꾸었던 멋진 꿈들, 진실된 마음들을 떠올리며 마치 보물같이 소중했던 그 기억들이 아직 우리 안에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이 곡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현실에 치여 잠시 잊고 있었던 ‘어린 날’의 꿈과 소망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드는 곡이다. 최근 W24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 자체 제작 컨텐츠 ‘먹고 즐기고 노래하라’를 통해 곡의 작업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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