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가 나오는 5/17일 쯤이면 집을 떠난지 딱 2년이 지나는 시점이고, 그간 느꼈던 집에 대한 그리움을 이번 주제로 잡게 되었다. 이 노래의 가장 큰 특징은 비보잉 음악에 주로 등장하는 브레이크 비트를 썼다는 점과 멜로디컬한 리프가 잘 어우러져, 기존 비보잉 음악과는 꽤 상반되는 브레이크 비트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 노래를 통해 현재 코
로나와 백신 문제로 여행이 금지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음 좋겠고, 다들 모두 건강히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