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목소리 재즈보컬리스트 애나의 두 번째 싱글.
시린 날들을 이겨내고 봄을 맞이하여 새 생명에 따뜻한 봄의 바람을 불어넣다!
감성적인 발라드 아티스트 감성민이 작곡하고 ‘트윌러스’의 보컬 이소리가 곡의 가사작업에 참여하여 특유의 감수성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곡의 감미로운 선율의 첼로연주를 맡은 첼리스트 정은지는 현재 조이엘로트리오와 아코르데 실내악 팀으로 활동 중이며 클래식 장르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의 레코딩 세션과 라이브 연주도 병행하고 있다.
01. 봄바람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이는 마음을 봄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첫 만남의 수줍은 모습들을 새로이 피어나는 꽃들로 그려내고 있다.
기분 좋게 불어오는 따뜻한 봄바람 같은 선율은 봄의 감성을 물씬 느끼게 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