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L’는 곡의 공동 작곡가인 서종현 선교사와 김동은 전도사의 고백이다. 둘은 오랜 인연 동안 무너짐과 다시 세워짐을 곁에서 바라보며 함께 성장한 사역자들이다. 주님의 다듬어 주심에 대한 두 사람의 고백이 곡 안에 담담히 담겨있다. “우리의 작음을 알게 되기까지는 많이 아팠지만 알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우리의 작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크심을 바라보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그들에게서 다루심의 흔적이 느껴진다.
제작: EMT선교회
작곡: 서종현, 김동은
작사: 서종현
편곡: 서종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