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게 뭐야?“
요즘 가장 많이 떠올리게 되는 질문에 대해
Coral J와 EVEE가 시원한 음악으로 답을 내놓았다.
코로나가 끝난 시점.
바다 내음을 아낌없이 맡으며
여행을 떠나는 상상으로부터 시작된<이 순간을 말야>는,
누구나 기다리고 있는 여행의 순간을 공감과 상상을 자극하는 가사들로 그려내고 있다.
사운드 역시 여름 바다를 꼭 닮아 있다.
청량한 마림바 소리와 트로피컬 사운드가 돋보이는 Coral J의 비트 위에 어우러진 EVEE의 보컬은,
여행의 순간에 대한 설렘과 기다림의 감정을 시원하게 풀어냈다.
각자가 기다리고 있는 '여행의 순간'을 상상할 때,
이 곡이 즐거운 상상의 기폭제가 될 수 있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