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개밥에 도토리라고 생각하는 청년들이 많을까? 만약 그들이 이 음악을 듣는다면, 위로를 받을까? 아니면 ‘현타’가 올까?
여기, 지나간 청춘과 사라지는 도시를 노래하는 이가 있고 아직도 노래는 만들어지고 있다.
‘댓글’ 이라는 노래는 혐오와 허무가 넘치는 세상에서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고, 인정해주지 않는 어쩌면 외롭고 우울 할 수 있는
소소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들려준다. 주저 없이 권하는 퇴근길 플레이리스트다.
글: “소소서원 카페사회사업가” 이우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