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Story]
이 곡의 작사가이자 부부인 장대열, 이지원님이 서로 장거리 연애 할 시절 주고받았던 편지 내용들을 있는 그대로 허가람이 멜로디를 입혀
작곡하였으며, 작년 이 맘 때쯤 축가로 불러주었다. 올해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 1주년을 맞이하여 이 곡을 발매하는 뜻깊은 해가 될 뿐 아니라
새 생명 소식 또한 더 큰 기쁨과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이 둘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젠 둘이 아닌 셋으로써 그들이 사랑으로 '하나'일 때 더 풍성하며 따스한 '봄'이 꽃 피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