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2020년을 뒤로하고 다가온 2021년
새롭고 희망찬 봄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 준비한
봄의 선물 프로젝트 시리즈 마지막 Part 3.
불어로 월요일 아침이란 뜻을 가진 '룬디마틴'이
세번째 봄의 선물로 선사하는 노래 '5분만'은
알람이 따르릉 울리기 시작하는 우리의 아침.
출근하기 싫은, 일어나기 싫은, 세수도 하기 싫은
아침밥도 먹기 싫은, 조금만 더 자고 싶은
딱 '5분만' 더 필요한 그 순간을 표현하여 재치있게 그린 곡이다.
기존의 룬디마틴이 연주해왔던 어쿠스틱한 사운드에서 벗어나
인트로의 묵직한 베이스 리프, 이어서 나오는 강렬한 신디사이저
곡 후반부에서는 신나는 디스코 리듬까지 버무려
봄의 마지막을 흥겹게 장식할 예정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계속 변하듯
실험적인 사운드로 앞으로도 계속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줄
'룬디마틴'만의 색깔이 모든 이들에게 기억되기를 바라며 이 곡을 전한다.
1. 5분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