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임’의 [꽃]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나의 꽃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필 수 있는 꽃. 그 꽃을 더 아름답게 밝혀주는 사람들.
가수 ‘한홍임’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이번 [꽃]은 나를 꽃피울 수 있게 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그들과의 추억을 약속하며 끝까지 밝게 빛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한홍임의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담긴 곡이다.
'꽃'이라는 노래는 저에게 있어서 팬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는 노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활동한지 5주년이 지난 지금, 5년 전과 다른 제가 있는데 백색의 꽃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여러분들 덕에 여러 가지 빛을 띄울 수 있는 꽃으로 성장한 느낌이랄까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며 어떤 색깔로 제가 채워지게 될지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 애정 합니다.
- 한홍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