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nd out]는 인간이 내면과 외면, 그리고 이상과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괴리감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상적인 사랑의 부재와 아무리 찾아봐도 알 수 없는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이로 인해 느끼는 외로움과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지만 우리는 기어코 사랑을 통해 성장한다. 이상과 현실 사이의 공간에서 헤매고 있는 듯한 몽환적인 사운드와 나른한 멜로디로 깊은 감정을 담은 노래 다섯 곡을 실었다.
We always look for love. Is it really love? What is love supposed to feel like? We constantly miss a place we call home, and endlessly doubt our everything. But we will grow from it,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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