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찰나와의 충돌 속에 길이 끊긴 과거를 바라보는 낯선 현재가 서있었다.
길이 끊긴 과거는 희미해져, 이따금씩 반짝이는 빛만이 머리로 흘러들었다.
고립된 낯선 현재는 세상과 허상의 혼란 속에 시들어갔지만, 일렁이는 삶의 잔향,
그 파동에 몸을 맡긴 채 지표 없는 유영만을 계속하더라도, 세상은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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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무수한 찰나와의 충돌 속에 길이 끊긴 과거를 바라보는 낯선 현재가 서있었다.
길이 끊긴 과거는 희미해져, 이따금씩 반짝이는 빛만이 머리로 흘러들었다. 고립된 낯선 현재는 세상과 허상의 혼란 속에 시들어갔지만, 일렁이는 삶의 잔향, 그 파동에 몸을 맡긴 채 지표 없는 유영만을 계속하더라도, 세상은 변하고 있다! TRACKSRELEASESCREDITSProducer : 지욱
작곡 : 지욱 ------- produced by 지욱 composed by 지욱 acoustic guitar played by 지욱 electric guitar played by 지욱 directed by 김수유 recorded by 김시민 @ GGack Studio mixed by 김시민 @ GGack Studio mastered by 김시민 @ GGack Studio cover photographed by 지욱 artwork designed by 지욱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