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던 시간이 서서히 풀려가고 있는 2021년 봄, 다이아윙스가
5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 곡 "갈 길(the way to go)"은
신비한 플럭사운드에 플룻이 가미된
메인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Joshua.J 의 "갈 길" 이라는 시를
우연히 접한 후 감동을 받고,
메인가사로 삼아 만들어진 곡이다.
[눈보라가 치고 바람이 불어도
노래하고 춤추며 이야기하며
끝까지 가자]는 가사에 담긴
굳은 신념이, 이 시국과 이 곡을 듣는
각 개인의 인생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추운겨울도 언젠가는 따뜻한 봄에
밀려 떠나갈 수 밖에 없듯이,
어떤 어려움이와도
절대 희망을 잃지말고,
지금의 어려움마저 가치있단 사실을
잊지않고, 멈추지말고, 이때 하나를
더 할 만큼 더 도전하며 가길 소망하는
[다이아윙스의 "갈 길(the way to go)"].
이곡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힘과 희망적인 변화가 더해지길 기도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