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나가는 겨울의 아쉬움을 달래는 다섯 번째 '팝콘(POP-KoN)' 프로젝트
- 겨울과 어울리는 영화 '러브스토리'의 주제가 'Where do I begin'
- KoN(콘)의 호소력 짙은 노래와 연주로 펼쳐지는 사랑의 대서사시
'팝콘(POP-KoN)' 프로젝트가 겨울과 어울리는 팝송 'Where do I begin'으로 끝나가는 계절의 아쉬움을 달랜다.
이 곡은 알리 맥그로우와 라이언 오닐이 주연한 영화 '러브스토리'의 동명 주제곡이었으며, 후에 칼 시그먼이 가사를 붙이고 앤디 윌리엄스가 노래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KoN(콘)은 마치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을 들려주듯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노래를 이끌어간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 감정의 곡선을 그리며 이어지는 그의 목소리를 듣다보면, 우리의 삶에 한 번쯤 있었을 법한 아름답고 가슴 벅찬 사랑의 경험이 떠오를 것 같다.
KoN(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고조되는 바이올린의 선율은 이 노래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일등공신이다. 그의 노래와 연주에 매료되었다면 올해도 이어질 '팝콘(POP-KoN)'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보자.
동장군의 위세가 수그러들며 겨울도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2일 발매되는 'Where do I begin'과 함께 이번 겨울의 추억을 마지막으로 음미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발매사 : (주)오감엔터테인먼트
기획사 : 에이치제이클래식
제작사 : 아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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