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영성, 그리고 감성이 만나는 마음의 한 구석을 어루만져줄
작곡가 에단 킴의 "크리스천을 위한 수면음악" Vol.3
작곡가 에단킴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이며,
현재 다양한 연주음악 음반과 드라마음악작곡으로 활발한 활동중에 있는 촉망받는 뮤지션이다.
이번 '크리스천을 위한 수면음악' 프로젝트는 본인 스스로가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반주자로서의 활동에 있어서의 개인적인 영성과,
클래식작곡을 전공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작업을 통해 다져진 지성,
그리고 세상을 향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적 감성을 함께 아우름을
'찬송가'의 선율과 화성에 담아 표현한 음악으로 채워졌다.
작가 본인이 한곡 한곡 기도하며 연주가 완성 되었으며,
같은 믿음의 동료인 크리스천들이 매일 밤, 기도하는 마음으로 평안과 함께 잠들기를 바라는 지향성과
크리스천이 아닌 분들에게도 찬송가 본연의 아름다운 음악성을 알리고 싶다는 의지가 깃들어있는
이번 앨범의 프로젝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발표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