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그 기나긴 여정 속 당신의 이야기를 꺼내 듣는다.
리니지 출시 22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Original Sound Track [리니지 - The Glorious History]는 리니지 최초로 클래스별 테마 음악으로만 구성된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크게 3가지 리니지 클래스별 변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최초의 클래스, 군주부터 용기사까지"
군주, 요정, 마법사, 기사, 환술사, 용기사 / Track.1 ~ Track.6
2011년 8월 발매된 리니지 OST의 시초이자 첫 번째 앨범 [리니지 - The Blood Pledge]에 수록된 초기 명곡들이 보다 고품질의 사운드로 새롭게 리마스터링 되었다. 이제 그 시절 당신과 함께 했던 클래스의 테마 음악을 보다 선명한 최신의 퀄리티로 감상할 수 있다.
"다시, 재탄생한 클래스"
요정, 마법사, 기사, 환술사, 용기사 / Track.7 ~ Track.12
군주의 준엄함, 자연과 동화된 수호자 요정, 보이지 않는 마법사의 힘, 강인한 기사, 환술사의 선과 악 그리고 끓어오르는 용기사까지. 그동안 앨범으로 발매된 적 없는 기존 클래스의 또 다른 테마 음악 또한 NCSOUND의 리마스터링을 거쳐 최상의 사운드로 재탄생했다.
"새로운 클래스"
다크엘프, 전사, 검사, 창기사 / Track.13 ~ Track.16
2003년, 어둡게 드리운 긴장감 속 처음 등장한 다크엘프를 시작으로, 사선의 끝에서 전장을 휩쓰는 위대한 전사, 검에 품은 검사의 승리를 향한 끝없는 염원. 그리고 마침내 2020년, 베르 없는 전장의 지배자 창기사의 고독하지만 결연한 신념까지. 역대 신규 클래스의 테마 음악들과 함께 리니지의 역사와 감동을 다시 선사한다.
장장 9년 만에 발매하는 공식 앨범 [리니지 - The Glorious History]는 그간의 리니지 클래스 변화 과정과 오랜 시간 리니지와 함께 해온 추억과 감동을 한데 모아, 리니지의 오랜 유저들이 클래스별 테마 음악을 감상하며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헌정의 의미를 담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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