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지혜찬송가 그 열한번째 고백
“예수 나를 위하여”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예수님을 알지 못했다면...
그분을 믿는 믿음이 내안에 없었다면...
여전히 주어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세상의 기준과 잣대에 허덕이며
나를 사랑하지 못한채로
살아가고 있을것이다.
돌아보면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보잘것 없는 나를 위해 가장 소중한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내어주셨고
그로인해 새생명을 얻게 되었다...
나에게 가진 것으로는 그 은혜를 다 갚을수 없지만,
주신이가 하나님이시기에 할수 있는 모든것으로
그분을 찬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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