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야
인생은 살다보면 허공을 보며 하늘을 원망하기도 하고 또한
한잔 술로 넋두리처럼 마음을 달래며 부르는 노래도 있다.
세월은 약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세월은 원망으로 바뀌는게 세월인지라
지나고 보면 아주 오래된 추억이지만 누구나 한번쯤 아픔을 간직한 게 세월이고..
어차피 누구나 인생의 종착역은 그곳이기에 이세상은 내것도 아닌 네것도 아닌 것을
무얼 그리 찾아 헤매는지..
세월은 네맘도 내맘도 아닌 붙잡을 수 없고 막을 수도 없으니 그것 또한
네맘도 내맘도 아닌 것이니“
어허야 인생아! 어허야 세상아!
인생의 길은 큰길로 가기도 하고 오솔길로 가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정답도 아닌 오답도 아닌 것을 그것을 네탓이라 할까 내탓이라 할까..
이순간도 지나가겠지만
누군가는 누군가는 지금도 하늘을.....
어허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