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하이 로우 (Low High Low) [도시]
직접 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도시는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이별이나, 연인에 대한 심상을 드러낸 노래입니다. 멜로디와 코드를 만들어 놓은 지는 꽤나 된 곡입니다만, 어떠한 식으로 전개할지 고민 중에, 저희에게 작업하기 편한 록 넘버들에 작업 순위가 밀려나 있었습니다.
처음 작업해보는 장르인지라, 앰비언스와 건반 사운드, 전체적인 조언 등을 프로듀서 강이채 씨께 도움받았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임예송 씨께서 객원 보컬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몇 해가 지나, 관망하듯 들을 수 있게 된 가사와 노래입니다. 뮤직비디오 역시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 고한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