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이원희의 세 번째 이야기, '날 비춰주는 밤'을 발매하였다.
'눈이부시게', '달' 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곡가 이원희가 세번째 신곡으로 돌아왔다.
이번 신곡 '날 비춰주는 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었던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노래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2020년 초 윤동주 시인의 시집을 읽는 가운데 영감을 얻어 만들어 진 노래이다.
하나, 둘, 셋, 넷 ...... 밤은 많기도 하다. - 못 자는 밤 -
별하나에 시와, 별하나의 쓸쓸함과.. - 별 헤는 밤 -
팬텀싱어2에서 마음을 울리는 베이스로 감동을 주었던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의 베이스바리톤 염정제, 감성 피아니스트 조재량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에서 사랑을 받고 '눈이부시게'를 부른 보컬 염유리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언제나 밤하늘을 비춰주는 달과 별. 이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순간, 순간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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