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축제, 그러나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아무도 찾지 않는 곳”
카우칩스 [축제는 보이지 않아요]
2011년 보컬 최세련, 기타 유원석을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 [카우칩스]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간적인 이야기를 블루스 음악으로 풀어내는 카우칩스는,
2020년 베이시스트 최재원, 드러머 정성화 합류로 조금 더 견고해졌으며 이번 싱글을 시작점으로 그간 준비해 왔던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싱글 [축제는 보이지 않아요]는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축제의 분위기와 어느 텅 빈 공연장의 배경의 서로 다른 공간의 상반되는 분위기를 담은 곡이다.
어딘가 우울해 보이는 노랫말이지만 밝은 사운드로 '웃픈'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직접 겪은 이야기의 솔직한 가사를 곡 분위기에 녹여내는 것에 집중하고,
보컬의 장점을 부각하면서도 음악의 기승전결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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