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가 두번 째 프로젝트 앨범 Venus를 발매했다.
001. I See the Light (Feat. 김민석, HARIBO) (Prod. by ADE WASH)
어둡지만 찬란하게 빛나는 빛이 될 거라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002. 비처럼 쏟아져 (Feat. 송혜영) (Prod. by ADE WASH)
그대가 어두웠던 감정에 별처럼 환한 빛을 비췄고
그 별들이 내 마음에 비처럼 쏟아진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써,
통통 튀는 사운드와 중독적이고 착착 감기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003. No Problem (Remake) (Feat. 이태영) (Prod. by ADE WASH)
나를 포함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힘들고 다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하지 않고 내가 가는 길을 믿고
앞으로 가면 분명 내가 원하던 미래가 이루어질 거니까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봐 다 괜찮아질 거야"
현실에 성장통을 겪고 있는 모두를 다독여 주는 곡이다.
004. 당신을 꽤 좋아했어 (Feat. ERIC DONG OH KIM) (Prod. by 범고래)
"네 표정 네 말 한마디에 내 감정은
하루에도 몇 번이고 죽고 살고를 반복한다."
"널 정말 많이 좋아했지만
내 진심이 너에게 닿지 않아."
마음속에 담아 둔 가슴 아프지만 가끔
꺼내어 볼 수 있는 추억이 된 아픈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005. Full Moon (Feat. J.yung) (Prod. by ADE WASH)
밤이 되면 보고 싶은 사람이 생각날 때가 있다.
달이 떠오르는 것처럼 그대가 계속 내 머릿속에 떠오른다.
풀문은 그런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006. 그대를 위해서 (2013) (Prod. by 범고래)
처음으로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만든 노래다.
007. End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