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True Blue] 발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정규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던 레어 리티 트랙과 유독 영상작업과 인연이 많았던 5집 Slow Diving Table의 수록곡 Almost Blue가 미니앨범으로 발매되었다.
KBS 드라마 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의 삽입곡이었던 ‘Be the Star’, 김사인 시인의 시 ‘둥근 등’이 가사가 되어 노래로 태어났던 ‘둥근 등’.이 두 곡은 원작의 결과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사려 깊은 매력이 고스란히 빛나는 기억할 만한 트랙이다. ‘Almost Blue’는 9월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시리즈의 ‘좋아하면 울리는’의 에피소드에 삽입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