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우연히 만났고,
그런 우리의 인연은 기적처럼 사랑으로 서로를 감싸 안게 되었고,
마치 서로의 운명이었던 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죠.
문득 그대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냥 웃음이 나와요.
눈처럼 순수한, 해처럼 따스한 그대를 보고 있으면 새삼 행복을 느껴요.
나의 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벅차 오르는 말은 없겠지만,
항상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말로는 내 마음이 항상 모자라겠지만,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대를 사랑할게요, 내가 항상 그대를 웃게 해줄게요.
지금부터 내 생이 다하는 그날까지 오직 당신만을 사랑할게요.
두 팔을 벌려 언제나 그대를 꼭 안아줄 거예요.
하루에도 수없이 그대에게 하고 싶은 이 말,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 합니다"
이제는 그대의 두 팔을 벌려 나를 꼭 안아줘요.
그리고 내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여줘요.
나도 그대를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 합니다" 라고요.
[STAFF CREDIT]
Produced by 최지석 / Arranged by 최지석
Composed by 최지석, 최용우 / Lyrics written by 최지석, 최용우
Drums by 강형욱 / Bass by 박관익
Guitar by 최용우/ Piano, Synth by 최다니엘
Vocal by 박지혁
Recorded by 최지석 @ EQ Sound Studio
Mixed by 최지석 @ EQ Sound Studio
Mastered by 최지석 @ EQ Sound Studio
Album Artwork by 최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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