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매니저가 선정한 바이올린의 모든 것,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요한나 마르치, 아르튀르 그뤼미오 등 가장 뛰어난 바로크 음악을 들려주는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연주 수록
바이올린은 다재다능한 악기이긴 하지만,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기엔 조금 무리라는 인식이 많다. 이런 많은 이들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바흐는 6곡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를 만들어냈다. 그가 쾨텐 궁정의 음악감독 시절에 만든 이 음악은, 바흐의 악기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완벽했는지, 그리고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적인 탐구 정신까지 보여주는 수작이라 하겠다. 이 중 3곡의 파르티타는 바로크 시대에 만들어진 장르로써, 기본적으로는 변주곡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를 여러 춤곡으로 묶인 모음곡 형태로 재창조해낸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곡을 요한나 마르치, 아르튀르 그뤼미오 등 최고 바이올린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연주로 묶어보았다. 이 앨범은 클래식 애호가에서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1번 - 요한나 마르치 바이올린 1955년 녹음 / 1956년 출판
2, 3번 - 아르튀르 그뤼미오 1960년 녹음 / 1961년 출판
Edited by ClassicManager
Remastered by ClassicManag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