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름 (Lee Areum)' [a song for us 위안]
앨범 [이아름의 정가]를 발매한 국악 정가 노래로 개성있는 음악으로 가곡, 가사, 시조를 알리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수자 이아름이 지난 2019년6월 독창회에서 선보인 a song for us위안 의 또다른 버전을 새롭게 릴리즈한다. 서울대 박사 수료 중인 작곡가 유리나는 또다른 정가를 상상하며 색다른 분위기의 여창을 갈구하며 직접 가사를 쓰고 음악의 표현을 다르게 바라보고 구성하였다. 충분히 덜어내고 또 덜어내어 최소한의 장식음과 꾸밈없는 음악을 방향으로 정가 이아름만의 뉴트럴한 느낌을 살려 정가를 표현한 a song for us위안 은 담백하고 신선한 가사로 의미있는 국악 창작곡으로서 관객에게 다가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