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비버타운’ 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해적(Pirate)]
1집 정규앨범 작업을 위해 팀원 모두 락의 본고장 영국 런던에 머물며 앨범작업을 했다.
곡 작업과 녹음, 디렉팅 등 모든 음악적인부분과 음향적인 부분에 함께 참여하면서 다양한 시도로 앨범의 퀄리티에 공을 들였다.
그 중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인 ‘해적(Pirate)’은 사람들의 응원 없이 묵묵히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향해 외롭게 홀로 떠나고 있는 혹은 떠니려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응원을 전하고 있는 곡이다.
비록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이 포기하고, 반대했던 것일지라도, 또 현실성 없는 허황된 꿈이라해도. 그 바보 같고 무모한 결정을 한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이 노래로서 그 선택에 함께 마음을 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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