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감성을 음악으로 전한다’
‘몸으로 음악 한다.’
“김재덕”은 현대 무용가로서 그리고 음악가로서 본인만의 감성을 표현한다.
이번 앨범 타이들 곡 ‘No name’은 한존재가 허무함과 희망사이에서 혼동하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비워진 구성에서 꽉 채워진 듯한 악기구성까지 이어지는 그만의 음악적 구성을 한번에 느낄 수 있으며 2번트랙의 어쿠스틱 버전을 통해 본래음악의 선율이 지니고 있는 특성을 적은 구성의 음악으로 접해 볼 수 있다.
또 무용작품 [맨오브스틸] 에서 많은 무용대상자들에게 사랑 받던 곡 ‘Aria’, ‘Cello awakening’을 듣기 편하게 리믹싱 하였으며, 악기구성의 추가로 Extended 버전을 추가하고 김재덕 본인이 공연 또는 공연음악에 사용하는 독특한 그만의 언어 가사 만들기 즉 워드디자인을 이용한 곡 ‘Meditation Z’는 현대적전통의 느낌을 김재덕의 방식으로 풀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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