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년동월 - 427년만의 러브레터, 한국캐나다 합작 Special 콜라보! 문인협회에 몸담고 있는 소설가 이자 시조시인, 동초 정충모 와 장윤정 최신인기 타이틀곡 ‘당신편’작곡 싱어송라이터 권노해만 의 5인5색 Allstar프로젝트 ‘오색찬란’ Season2.
아득한 태평양을 건너 캐나다 토론토에서 전해 온 427년만의 러브레터, 조선시대의 ‘사랑과영혼’으로 불리는 고이응택의 아내 ‘원이엄마’의 편지 이야기가 ‘400년 전의 편지’로 방송가의 화제를 모으며, 캐나다 동포 사회에서도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켜 캐나다 문인협회의 문학 작가인 동초 정충모의 가슴을 흔들었다.
이에 장윤정의 최신 인기 타이틀곡인 ‘당신편’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권노해만이 의기투합 하여, 장윤정의 초혼, 최진희 의 천상재회. 이선희 의 인연 을 이을 가슴 시린 감동 명곡을 탄생시켰으며, 명곡을 더 널리 공유하고 가요계 숨은 진주를 다시 한번 대중에 소개하고자 하나의 노래를 5명의 가수가 각각의 색깔로 불러보는 ‘5인5색’ 가왕프로젝트 ‘오색찬란’을 기획하였다.
이에, 민요 와 가요를 두루 섭렵하는 실력파 미녀가수 금채안 에 이어, 이번 Season2 버전에서는 원작자인 권노해만의 목소리로 심금을 울린다. 계속해서 2019년 1월 KBS전국노래자랑 용인시 편에서 장윤정의 ‘당신편’을 불러 수상한 라이브계의 소문난 실력파 디바! 가수 애니(장승미)의 동년동월이 Season3.를 예고하고 있다.
새해부터 서울 관악FM 가요톡톡 진행자이자, OBS 오!이맛이야 고정 MC로 활약 중이며, TBN차차차 고속도로HOT차트 코너의 진행을 맡기도 했던 가수 겸 작곡가 권노해만(Kwon No Haeman)은 장윤정의 ‘당신편’을 작곡한 작곡가로, MBC 강변가요제 18기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MBC 오늘저녁’, ’KBS 생생정보 스페셜’, ’KBS 아침마당’, ’KBS 굿모닝 대한민국’, ’SBS 좋은아침’, ‘JTBC 현장박치기 쇼’, ’MBN 부부수업 파뿌리’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고, 성남FM 생방송 음악프로그램 ‘안녕두시’의 MC 및 티브로드 한빛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음악프로그램 ‘웃음이있는 노래콘서트’ 시즌1의 고정패널로 방송 진행하여 광명.시흥.안양.안산.수원.오산 등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성인가요 음악 프로그램 인 OBS W TV K스타쇼, MBC net 쇼!성인가요베스트 시즌2, 아이넷TV 니나노포차 유랑극단, ‘브레인TV 가요축제’, ‘GMTV 전국가요대행진’, ‘가요TV 가요빅쇼’ 등의 방송에도 출연 하고 있다.
정충모 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중인 문학작가로, 캐나다문인협회 회원, 지구문학작가회의 회원, 한카 문협 회원, 캐나다 한글학교 전 이사. 국제펜클럽 캐나다 지부 전 회장, 캐나다 국제펜 캐나다지부 이사장 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장편소설 ’현해탄의 침묵’, 시조집 ‘캐나다에서 시조로 조국을 노래하다’, 수필집 ‘설원에 떨어진 신토불이’, ‘현대시조로 가는 길’ 등 다수의 저서를 발표하였다.
경기도 하남 출생인 정충모는 1970년부터 1985년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전국 전역 수동식 전화국 설치와 최초 다이알 백색전화 창설멤버로, 스트로져(다이알 A형) 자동교환기 창설 멤버이며, 1993년 캐나다로 이민하였으며, ‘지구문학’으로 등단 한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기도 하다.
토론토는 북미시장 진출의 거점 지역으로서, 인구수 기준 캐나다 최대, 북중미 5번째의 대도시며, 캐나다 경제의 중심지로, 한국 동포들의 정착도 많은 곳이다. 정충모 작가는 이번 ‘동년동월’ 콜라보를 진행하며 이렇게 말했다. “캐나다 동포 사회에도 나이가 들어 가면서 고국이 그립고 향수에 몸부림치는 분들이 많아요. 저의 집사람이 노래봉사를 해서 양로원에 가서 노래를 하면 그분들이 한결같이 부르는 노래가 트로트랍니다.”
동초 정충모 작사가와의 합작을 통해 권노해만 작곡가는 캐나다 한국음악 팬들과의 인연을 맺은 것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동초 정충모 작사가의 먼저 내민 손에 온정의 체도가 아직도 따스하다. “제가 처음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 사귀다 보면 버선발로 뛰어나가 맞이하는 친구가 되어 보자고, 일이 잘되면 캐나다에. 한번 오십시오. 항공권은 제가 제공하겠습니다.”
한국의 트로트 가수들과 캐나다 동포들이 교류하며 방문하는 좋은 장을 마련하게 되기를 빌면서, ‘동년동월’ 427년만의 러브레터가 태평양을 가로질러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명곡으로, 이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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