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박홍주는 선화예중,예고,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순수 클래식 학도이다. 뮤지컬배우(겨울연가), 걸그룹(토파즈)을 했던 내공을 다져
이번에는 가요계에 전무후무한 뽕작을 부르는 소프라노 "뽕프라노 박홍주”로 발찍한 변신을 꾀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너라면 OK(뽕프라노 ver.)"는 트로트곡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대포같은 성악소리로 시작을 한다.
90년대 레트로 감성이 흠뻑 느껴지는 신나는 트롯멜로디와 성악보컬 기교가 절묘하게 쿵짝을 이루며, 성악보컬과 트롯창법을 넘나드는 골때리는 매력을 선보인다.
여자곡이지만 남자들이 훨씬 따라부르기 쉬운 곡이라는 것이 또하나의 묘미!
프로듀서는 이승철의 '오직 너 뿐인 나를', 보아의 '데스티니', SES의 '꿈을 모아서' 등 200여 곡을 작업한 작곡가 윤치웅이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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